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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영양

시합전 음식섭취

by 긴팔 가오리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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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윔입니다.

 

요즘에는 연습만큼 뉴트리션, 영양, 음식에 대해서도 중요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힘든 연습을 한 후 회복과 컨디션에 큰 작용을 하는 영양섭취!

 

여러분들은 경기 날의 식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뉴트리션! 시합에서 100%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식 섭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영 경영의 경우 하루에 여러 번의 레이스가 있다는 것은 드물지 않습니다.  마스터즈의 경우 적게는 2번(개인종목) 많게는 6번(단체전 4개 개인종목 2개)까지 그럴 때 어떻게 영양보급을 하고 있습니까?

중요한 것은 시합 시간에서 역산을 하는 것 
예를 들어 경주 시간이 13시부터였다고 생각해봅시다.

 

3시간전

주먹밥, 빵, 면
1시간전

바나나, 젤리
30분전

드링크
시합직전

포도당, 사탕
시합

 

3시간 전의 영양보급

 

시합이 13시 이므로 10시에는 식사를 끝냅시다. 반대로 생각하면 아침식사를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소회에 3시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는 것과 꼭꼭 씹어 먹어야 좋습니다.

3시간 전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간단한 주먹밥이나 소화에 좋은 음식 위주로 먹도롭합시다.

베이글

 

1시간 전의 영양보급

 

시합이 13시이므로 12시까지 영양보급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경영의 경우 시합 전 워밍업을 하는 시간대이기도 합니다. 워밍업 시간은 1시간~45분 전까지 끝내는 것이 일반적이고 워밍업을 30분을 한다고 치면 영양보급을 워밍업을 하면서 섭취하던지 그전에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이 시간에는 소화가 빠른 바나나나 젤리 등으로 영양보충을 하도록 합시다.

바나나

 

30분 전의 영양보급

 

시합이 13시이므로 12시 30분까지 해야 됩니다.  ( 이 시간대에는 소집장소에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

30분 전 이후에는 스포츠 음료를 마셔도 영양보급이 충분히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30분 정도 전에 마시도록 하고 생수나 물 종류를 섭취하도록 합시다. (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되고 약간 모자라나 정도로 마시는 게 좋습니다. )

 

시합 직전의 영양보급

 

시합 직전, 앞 조가 스타트를 시작한 시점입니다.

단거리 선수는 별로 관계가 없지만, 장거리 선수들은 여기서 당질을 섭취해도 좋습니다. 포도당을 즉시 흡수할 수 있는 당질을 섭취합시다.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종류)

여기서도 조심할 것은 많이 먹지 않고 적당히 모자란 느낌이 들도록 먹는 게 좋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하고 해외 수영 자료들을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연습 이외의 영양섭취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서 레이스에서 100%의 힘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마스터즈 선수도 수영선수처럼 수영할 수 있게!! 유익한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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