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시즌아웃?

안녕하세요.

코 스윔입니다.

운동을 하는 선수나 일반인 입장에서는 부상이 가장 위험한 대요.

 

부상을 하게 되면 회복기간까지 운동을 할 수 없다는 점과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을 정상으로 올리기 위해 회복기간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제일 안 좋은 재발의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보통 하루를 쉬면 이틀을 운동해야 되고 이틀을 쉬면 4일을 운동해야 제 몸의 컨디션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정설인데요.

 

요즘 한 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 유

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긴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경기 직전까지 최고의 기량으로 5골 2 도움을 하고 있는 컨디션이었는데요. 전반전에 골대만 2차례 때리는 슈팅 감각을 보여주면서 후반전에 골을 터트릴 거라는 기대감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바로 교체되었습니다.

 

먼가 석연치 않은 교체 타이밍이었는데요. 이것은 바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한 조기 교체였습니다. 그동안 1주일에 3경기 원정경기까지 다니는 소화하기 힘든 강행군이었는데요. 

 

아쉽게도 피로 누적으로 인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보입니다.

햄스트링은 부상 위험도는 크게 높지는 않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높고, 회복하는 기간 자체가 아주 길어 운동선수들에게 있어서 골치 아픈 부상중 하나입니다.

 

햄스트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과도한 움직임, 순간적인 움직임을 할 때 조심하여야 됩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몸이 굳어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해 몸을 따뜻하고 유연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해봅시다.

 

이상으로 코 스윔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