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윔입니다.
수영을 하기 전 준비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깊게 파고들면 끝도 없이 설명을 해야 되지만 이번에는 수영을 하기 전 탈의실이나 풀 사이드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간단히 참고만 해주세요~ 그럼 ^^
"수영 전에 실시해야 될 것"
(꼭 수영 전이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자기 전에 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한다면 앞으로 수영을 더 기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하지 않고 평소처럼 바로 입수 후 수영을 한다면 수영을 할 때 감각에 차이가 분명히 생길 거라고 확신합니다.
수영을 조금이나마 더 편하고 쉽게 나아가 재미있게 수영을 할 수 있게
이제부터 설명할 준비 단계를 한 번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칭"과 "준비 체조"
수영은 스트레칭을 함으로 물속에서의 감각이 크게 차이 납니다.
실제로 저도 스트레칭을 하고 입수할 때와 하지 않고 입수할 때 많은 차이를 느낍니다.
모든 운동 종목에 있어서 스트레칭과 체조를 실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수영은 특히나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 → 워밍업 → 교육
라는 흐름이 될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스트레칭으로 그날의 교육의 질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발목, 어깨, 고관절 주위 등의 다양한 스트레칭 중
특히 발목과 어깨 주위의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수영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①발목 스트레칭
수영장에서 할 때에는 킥판을 쌓아두고 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1분에서 시작하여 늘려가거나 세트수를 증가시키면 됩니다.
매일매일 쌓는 개수를 늘려가면서 하면 발목의 가동 범위가 늘어나겠죠?
주의 사항은 상체가 굽어지면 안 되고 최대한 펴고 바른 자세에서 발목에만 부담이 가도록 하면 좋아요~~^^ (처음부터 심하게 가동범위를 늘리는 것보다 천천히 늘려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②고관절 스트레칭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고관절 스트레칭입니다.
반대쪽도 같이 해주면 됩니다 ^^
고관절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킥에 대한 움직임이 좋아집니다.
킥에 대한 설명도 따로 포스팅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③기둥이나 벽을 잡고 어깨와 견갑골 스트레칭
노랑 동그라미 부분을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어깨 관절 뒤쪽 견갑골도 풀어줄 수 있게 최대한 눌러줍니다.
수영의 추진력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팔과 어깨입니다.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으면 더 강한 스트로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예요^^
스트레칭을 충분히 실시하면 입수 후 워밍업 시점에서 더 편한 느낌의 수영이 나옵니다.
이것을 꾸준히 실행한다면 수영에 대한 감각이 조금 이나마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즈 선수도 수영선수처럼 수영할 수 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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