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
한때 일본불매운동 확산으로 일본 맥주 시장이 폭락했던 적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일본 맥주보다 가장 핫하고 구하기 힘든 일본 위스키
산토리 위스키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2415374571855
위스키에 소다주나 탄산수 레몬을 섞어서 만드는 하이볼이 유행하면서 산토리위스키가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살짝 유행이 지난 원소주처럼
한국에서는 정말 구하기 힘들어 졌고, 구한다고 하더라도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행사가가 조금 더 싸긴하네요..
하지만..!!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일본출장이 잦은 저로써는 정말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 출장 갔던 호텔 근처에 돈키호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번 살펴보면
우리나라에서 파는 산토리 위스키 가쿠니는 대략
1,199엔 (세금포함)으로 면세를 받으면 거의 1000엔대로 살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일본에는 다양한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작은 병에 들어있는 산토리도 있었는데 사진에 포함이 안되어있네요.
큰 용량으로는
1.92L 3199엔 (세금포함)
2.7L 4290엔 (세금포함)
4L 5880엔 (세금포함)
클수록 금액은 싸지지만.. 수화물 무게가 그만큼 늘어나기에 수화물 여유가 있으신 분들만 구매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산토리위스키 일본 공홈 용량별 가격입니다.
https://www.suntory.co.jp/whisky/products/0000000038/0000000118.html
역시 공홈가격은 돈키호테 유통가격이랑은 조금은 차이가 있네요. 하지만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는거...!
요즘에는 면세한도도 늘어나면서
1인 총 2L, 총 2병까지 술을 면세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L + 1L 2병 가능
2L 1병 가능
500ml + 500ml + 500ml 3병은 불가능
보통 산토리 위스키 가쿠니는 700ml라서 2병까지는 면세받아서 가져오실 수 있고, 1.92L 한병도 면세가로 가져오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면세를 안 받으면 더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산토리 위스키로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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