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튜디오디스플레이 27인치

내돈내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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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튜디오디스플레이27인치 내돈내산

 

애플스튜디오디스플레이 27인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iMac 27인치가 단종되면서 신형 애플 27인치 모니터가 발매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애플의 행보였습니다.

아이맥과 맥북은 칩셋 종류가 달랐는데요, 냉각이 유리한 구조의 아이맥은 고성능의 프로세서를 사용해 왔고 맥북은 발열이 적고 전력을 조금 먹는 모바일 프로세서를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막 역대급의 M1 칩셋을 사용하게 되면서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간의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맥북, 아이맥 가릴 거 없이 같은 칩셋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또 다른 고성능 iMac 이 나올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현재로서는 라이트 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24인치 iMac 고성능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맥 studio를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맥북프로를 스튜디오디스플레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출시한 것을 보고 나서 더 명확하게 보입니다. 27인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활용성이 아주 뛰어난데요.

고성능 게이밍 PC 본체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맥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활용성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용성은 무궁무진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은 존재하는데요

기존 32인치 애플 XDR모니터와 같은 초고가 모니터가 아닌 조금 더 대중성이 있는 모니터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애플 스튜디오디스플레이 27인치 모니터는 가격에서 볼 수 있듯이 단순 모니터가 아니고, 모니터 내부에 A13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공간음향이나 SIRI와 같은 부가기능을 컴퓨터의 도움 없이 모니터 혼자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A13 칩이면 모바일 갤럭시 폰도 따라가지 못하는 고성능 ap이고 지금까지 어떤 모니터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입니다.

애플의 옵션 장사가 이번 신형 애플 모니터에서도 등장하였고, 200만 원이 넘는 모니터지만, 모니터 스탠드를 두 가지 옵션.... 이 차이는 환화로 약 60만 원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기본옵션은 높낮이 조절도 불가능 기울기만 조절가능

60만 원 아끼고 높낮이는 안 보는 책으로 조절해야 될 거 같네요

스탠드 옵션 말고 디스플레이 옵션이 있는데 XDR과 마찬가지로 nano-texture glass입니다. 영어로 보면 거창하지만 단순 무광코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광인 이유는 빛반사가 적어서 사진과 같은 것들이 실제 보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 디스플레이도 다른 디스플레이와 비교해서 70%까지 반사를 줄여주기에 굳이 40만 원을 더 주고 옵션을 넣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후면포트는 usb-c 포트 3개와 1개의 썬더볼트 3 포트로 이루어져 있고, 96w 호스트 충전을 지원합니다.

가장 중요한 스펙은 이전 iMac27인치와 동일한 해상도의 5120x2880 해상도와 600 니트의 밝기 p3영역, 10 억색상지원 트루톤 디스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5k iMac를 사용해 오던 분들이 동일한 듀얼모니터 구성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얇은 베젤과 깔끔한 디자인은 금액과 상관없이 소유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약간의 단점은 애플로고 각인이 없다는 점이네요

맥스튜디오와 사용하면 일반 개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초 고성능 하드웨어를 제공하니 iMac의 빈자리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과 고민 끝에 애플스튜디오디스플레이 27인치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애플의 행보는 정말 파격적이고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선택폭도 아주 넓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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